카카오게임즈 기대작 '아레스' 사전등록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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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모집한 데 이어, 출시를 앞두고 200명을 달성했다.
사전 서버 생성 이벤트에선 일부 서버가 마감되고 대다수는 '혼잡'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우주를 배경의 미래 세계관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전투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 것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 이용자 전원에 '탈 것(팬텀) 지급 박스' 등 게임내 아이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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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신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 참여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3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모집한 데 이어, 출시를 앞두고 200명을 달성했다. 사전 서버 생성 이벤트에선 일부 서버가 마감되고 대다수는 '혼잡'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 후 선보이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우주를 배경의 미래 세계관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전투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 것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 이용자 전원에 '탈 것(팬텀) 지급 박스' 등 게임내 아이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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