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B2B 영업 확대…"신용카드 매출 증가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업계 최초로 기업들이 지로로 납부하던 공공요금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지로로만 납부해야 했던 공공요금 결제 방식에 카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기업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B2B 결제 시장에 진출해 거래 대금과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업계 최초로 기업들이 지로로 납부하던 공공요금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기업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현금으로 납부하던 공공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 하반기부터 사업자 수도세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신용카드 거래대금과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지로로만 납부해야 했던 공공요금 결제 방식에 카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기업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B2B 결제 시장에 진출해 거래 대금과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의 폭탄발언 “나 도핑 양성 나왔었다”
- 돌려차기男 이어 엘베 폭행男.."잇따르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해야"
- 8년 실종됐다 발견된 美 남성…“그간 집에 있어, 실종은 하루뿐”
- "믿어주세요"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에 6천 맡겼다
- "경찰이 덮었다"...실종 화성 초등생, 30년 만에 드러난 진실[그해 오늘]
- “女 온다며, 저 얼굴로 어떻게 결혼” 상관 모욕한 장병 결국
- 카지노 ‘손석구 모델’ 코리안데스크 “존재만으로 범죄 억제”[경찰人]
- "바지 내려가 있었다"...서울 아파트서도 여성 폭행 뒤 달아나
- 디올·구찌·루이비통 이어 삼성도… 비즈니스 이벤트 '핫플'된 서울
- 14년만 최악 성적에도…삼전 영업이익, 전망치 웃돈 배경은[스톡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