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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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보건소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종합부문의 경우 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지자체를 선발·발표했다.
강민정 건강관리과장은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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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보건소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지역보건의료계획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를 주최했다.
종합부문의 경우 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지자체를 선발·발표했다.
군산시는 최근 5년 건강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현재의 주요 건강 문제를 신뢰성 있는 자료와 지표로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을 기술한 결과 '핵심성과지표가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민정 건강관리과장은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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