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푸틴 "기소 안 한다"더니…프리고진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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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찰이 반란을 일으켰던 프리고진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러시아 국영방송은 프리고진에 대한 압수수색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경찰 특공대가 프리고진의 집과 사무실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가 경찰과 국영방송 등을 통해 범죄자 이미지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프리고진을 압박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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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찰이 반란을 일으켰던 프리고진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러시아 국영방송은 프리고진에 대한 압수수색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영상에는 경찰 특공대가 프리고진의 집과 사무실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압수수색 결과 달러와 금괴, 총기와 여권 등이 나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반란 시도를 한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에 대해 기소하지 않겠다고 공표한 바 있습니다.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도 푸틴이 보복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프리고진의 안전에 대해서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가 경찰과 국영방송 등을 통해 범죄자 이미지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프리고진을 압박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갔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정용화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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