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8월 13일 日 단독 팬콘 개최..솔로로 열일 행보

강서정 2023. 7. 7.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렌(REN, 최민기)이 일본에서 새로운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렌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 이후 9개월 만이다.

렌은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을 창단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을 시작으로 팬 콘서트 투어를 예고한 렌이 계속해서 어떤 특별한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일본에서 새로운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

렌은 오는 8월 1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ZEPP SHINJUKU에서 단독 팬 콘서트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랑데부) in JAPAN을 개최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렌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 이후 9개월 만이다. 렌이 올해도 일본을 직접 찾아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는 렌이 지난 6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Ren'dezvous'를 타이틀로 하는 만큼, 한층 새로운 구성과 셋 리스트로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렌은 일본을 시작으로 국내외 지역에서 투어 형태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렌은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을 창단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Ren'dezvous'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 나섰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렌의 감각적인 매력을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미디어넷 예능 '스타맛세권 먹어보쇼'와 7월 26일 첫 방송될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을 시작으로 팬 콘서트 투어를 예고한 렌이 계속해서 어떤 특별한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