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국힘 전북도당위원장 선출...“전북 발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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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조배숙 전 의원이 7일 열린 제4차 전북도당운영위원회를 통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추후 7월 중으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인될 예정이다.
조배숙 신임 전북도당위원장은 "정부여당의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전북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북도민 여러분들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정부에 잘 전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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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조배숙 전 의원이 7일 열린 제4차 전북도당운영위원회를 통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의원 771명의 명부를 확정하고 후보등록 접수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당헌·당규에 따라 이날 도당운영위원회에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도록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추후 7월 중으로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인될 예정이다.
조배숙 신임 전북도당위원장은 “정부여당의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전북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북도민 여러분들의 발전에 대한 염원을 정부에 잘 전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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