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국제에스티 등 관내 기업체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6일 연무읍 소재 기업들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동산산업단지에 있는 국제에스티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 "지역 산업을 지탱하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큰 성원을 보낸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깊이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6일 연무읍 소재 기업들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동산산업단지에 있는 국제에스티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국제에스티는 교량난간·가드레일 등 도로 안전 시설물을 제조하는 업체로 총 1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연무읍 고내리에 본사를 둔 비버판넬로 옮겨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시설 및 내부를 둘러보며 현황을 파악했다. 비버판넬은 우레탄, 글라스울 패널, EPS 패널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백 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지역 기업이 지닌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수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건축 자재의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산업을 지탱하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큰 성원을 보낸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깊이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