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74주년 맞은 인천공항세관..."혁신 지원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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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본부세관은 이달 7일 개청 74주년을 맞아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인천공항세관은 1949년 개청 이후 글로벌 항공물류 중추 세관으로 성장했다"며 "인천공항세관은 축적된 항공물류 전문성을 살려 수출에 활력을 넣도록 혁신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세관은 인천항 중심의 인천본부세관과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 분리돼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로 개청 14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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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본부세관은 이달 7일 개청 74주년을 맞아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인천공항세관은 1949년 개청 이후 글로벌 항공물류 중추 세관으로 성장했다"며 “인천공항세관은 축적된 항공물류 전문성을 살려 수출에 활력을 넣도록 혁신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세관은 인천항 중심의 인천본부세관과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 분리돼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김포공항세관을 모태로 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로 개청 140주년을 맞았다.
김 세관장은 "마약류 차단 선도기관의 역할과 책임감을 가지고 반입경로별 선별·검사체계와 단속역량을 강화해 밀반입 원천 차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에 기여한 18개 유관 업체의 임직원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세관 직원(17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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