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우려지역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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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래 벌채사업장과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사전점검과 비상연락망 등 대피체계를 구축했다"며 "위험지역 주민들의 사전통제와 대피가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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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완주군은 산사태취약지 478개소, 산지태양광 91개소 등 총 569개소에 대한 현지점검을 마치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대장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최근 산사태 우려지역과 20ha 이상 벌채지에 대해 산림청으로부터 안전점검을 받기도 했다.
안전점검에는 강혜영 산림복지국장과 전북도 황상국 산림녹지과장,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 강신영 완주군 산림녹지과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래 벌채사업장과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사전점검과 비상연락망 등 대피체계를 구축했다"며 "위험지역 주민들의 사전통제와 대피가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협조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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