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성기업주간…미국·일본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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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미국·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미국, 일본은 내수시장이 강세고 수출로 인한 규제와 제약이 중국, 러시아 등에 비해 덜해 국내 우수 여성기업 제품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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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미국·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여성기업들에 유통시장 정보제공, 현지 마케팅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유통법인 관계자와 온라인 연결로 진행됐다.
세션은 △현지 바이어 발굴 성공 노하우 △일본 시장 이해와 진출 전략 △북미 시장 현황과 마케팅 전략 등 총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정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미국, 일본은 내수시장이 강세고 수출로 인한 규제와 제약이 중국, 러시아 등에 비해 덜해 국내 우수 여성기업 제품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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