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내짝남X날짝남'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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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멤버 공찬이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내짝남X날짝남'은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날 짝사랑하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로맨스물이다.
여자 주인공 해린(김시경)이 학창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상대이기도 하다.
공찬은 지난 3월 공개된 웹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지원영 역으로 출연해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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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남X날짝남’은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날 짝사랑하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로맨스물이다.
이 작품에서 공찬은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이자 전역 후 한국대 연극영화과 1학년으로 복학한 차은환 역을 맡는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까칠한 성격과 말투로 오해를 사지만 알고 보면 다정한 면모를 지닌 순정파 캐릭터다. 여자 주인공 해린(김시경)이 학창 시절부터 짝사랑했던 상대이기도 하다.
공찬은 지난 3월 공개된 웹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지원영 역으로 출연해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해 호응을 얻었다. ‘내짝남X날짝남’은 오는 10월 밤부네트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 ‘비플레이(B-PLAY)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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