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제2공병여단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진행
지난 6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들과 제2공병여단(여단장 정완희 대령) 간부 및 장병들은 강원도 춘천시립요양원에서 ‘1사 1병영 벽화그리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춘천시립 요양원 벽화그리기 행사는 낙후됐던 요양원 내벽을 그림으로 채워넣으면서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돼 왔다.
앞선 2018년 이래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과 함께 ‘1사 1병영’ 캠페인을 진행해 오면서 여단 발전과 장병 복지 증진 활동 외에도 군과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 등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해 왔다.
춘천시립요양원은 춘천시 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노인들이 생활하는 무료 양로시설로, 노인 대부분이 외출 외박이 어렵고 가족 방문 또한 잘 이뤄지지 않은 사례가 많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이번 행사와 같이 민과 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사 1병영’ 캠페인 외에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 주민들과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및 배달 활동, 금융투자협회 주관 ‘사랑의 김치 Fair’에도 매년 참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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