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럭키 “‘오징어게임’ 이후 인도에 한국 콘텐츠 문화 파워 커졌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7.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파타' 럭키가 '오징어게임'이 인도에 끼친 영향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이승국, 럭키,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인도에서 '오징어게임' 이후 한국드라마가 많이 관심을 받는다고"라고 궁금해했다.

럭키는 "인도배우가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이전에도 한국 드라마가 나왔지만 '오징어게임'이 한국 콘텐츠 문화를 빡 파워를 올렸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파타’ 럭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파타’ 럭키가 ‘오징어게임’이 인도에 끼친 영향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이승국, 럭키,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인도에서 ‘오징어게임’ 이후 한국드라마가 많이 관심을 받는다고”라고 궁금해했다.

럭키는 “인도배우가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이전에도 한국 드라마가 나왔지만 ‘오징어게임’이 한국 콘텐츠 문화를 빡 파워를 올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셰프들이) 고추장 만든 레시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향신료 커리 그렇게 많은데 고추장 레시피를 만들기 시작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딜 가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BTS, 블랙핑크’ 등을 말한다. 나보다 잘 아니까 반갑고 기대가 된다. 시너지가 얼마나 재밌을까”라고 덧붙였다.

‘오징어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나온 아누팜 트리파티와 인연에 대해서는 “작년엔 안친했는데 친해졌다. 아누팜아 다음에 한번 (‘최파타’에) 나와줘. 대사관 행사로 친해졌다. ‘많이 봤고 잘하고 있다’라고 해서 ‘너도 잘했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