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우수 연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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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내치료팀(신경외과 석훈·양인철·이호준·신동성·김범태 교수)은 최근 열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대회(ASCENT 2023)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범태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내치료팀은 환자 안전을 위해 치료, 연구뿐 아니라 전문의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상황의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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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내치료팀(신경외과 석훈·양인철·이호준·신동성·김범태 교수)은 최근 열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대회(ASCENT 2023)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석훈 임상 강사는 ‘스텐트 리트리버를 이용한 원위부 대뇌동맥에서 5㎜ x 17㎝ 크기의 초기 분리 및 이동 코일 회수(Retrieval of Early Detached & Migrated Coil with a Size of 5㎜ x 17㎝ from Distal Cerebral artery Using stent Retriever)’를 주제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중 발생했던 합병증을 뇌혈관내치료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극복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범태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내치료팀은 환자 안전을 위해 치료, 연구뿐 아니라 전문의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상황의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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