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규 전주대 교수,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권태혁 기자 2023. 7. 7.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최근 이범규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내 395개의 과학기술학회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매년 제출된 논문을 심사해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한국식물생명공학회지(JPB)에 게재한 논문 '유전자 변형 식물체 연구에서의 안전관리 고찰'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이범규 전주대 교수./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는 최근 이범규 의과학대학 환경생명과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제3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내 395개의 과학기술학회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매년 제출된 논문을 심사해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한국식물생명공학회지(JPB)에 게재한 논문 '유전자 변형 식물체 연구에서의 안전관리 고찰'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유전자 변형 식물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파악하고 환경 유출 사고 방지 대책을 제시한 연구 결과다.

이 교수는 "유전자 변형 식물체의 연구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식물생명공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