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세븐틴·임영웅·블랙핑크, 2023 써클차트 상반기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상반기 가요계는 뉴진스와 세븐틴, 임영웅, 블랙핑크 등의 맹활약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3년 상반기 써클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부문별로 발표된 바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써클차트의 최정상은 뉴진스(NewJeans)와 세븐틴, 임영웅, 블랙핑크 등 역대급 기록을 이어갔던 대표주자들이 자리했다.
2023년 상반기차트는 써클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가요계는 뉴진스와 세븐틴, 임영웅, 블랙핑크 등의 맹활약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3년 상반기 써클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부문별로 발표된 바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써클차트의 최정상은 뉴진스(NewJeans)와 세븐틴, 임영웅, 블랙핑크 등 역대급 기록을 이어갔던 대표주자들이 자리했다.
우선 뉴진스는 올해 1월2일 발표한 싱글 'OMG'로 디지털·스트리밍·글로벌 K-POP 등 3개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선공개곡 'Ditto'와 앨범 대표곡 'OMG'로 이어지는 뉴진스의 싱글앨범 활동은 지난해 8월 데뷔 당시를 상징하는 'Hype boy'와 함께 이들의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뉴진스의 대세랠리는 오는 21일 미니2집 'Get up'으로의 컴백과 함께 하반기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을 예상케 한다.
세븐틴은 미니10집 'FML'로 앨범 정상을 차지했다. 앨범 컴백때마다 밀리언셀링을 거듭해온 이들이 지난 정규4집 'Face the Sun'(286만7353장)보다 2배 가까운 545만3734장의 역대급 기록을 낸 바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이는 최근 화제가 됐던 세븐틴 구보들의 판매호조와 함께, 9년차 최상위 계단식 성장을 거듭해온 세븐틴의 다채로운 음악색감이 폭넓게 인정받음을 보여주는 방증으로서 주목된다.
임영웅은 첫 자작곡 'London Boy'로 다운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더블싱글곡 'Polaroid', 새 자작곡 '모래 알갱이' 등과 함께 최상위권을 독식한 그의 기록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연간 다운로드 1위 주자에 부합하는 대중적 지지도와 함께 '세대공감 히어로'로서의 새로운 저력을 보여주는 바라 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소셜차트 2.0 부문에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정규2집 BORN PINK 컴백과 함께, 올해 3월까지 8개월째 소셜부문 1위를 질주함과 더불어 첫 솔로데뷔한 멤버 지수(JISOO)가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룹과 솔로 양 방향에서의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 점에서 돋보인다.
2023년 상반기차트는 써클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엔솔,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로봇 분야 확장”
- 머스크, 오픈AI 소송에 MS도 추가해 싸움 키워…“시장 독점” 주장
- 이날치 '새타령'부터 국극까지⋯'정년이' OST, '특별 LP' 발매
-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 미사일 제한 해제…사거리 80→305km”
- 경북대, 600℃까지 견디며 액상 성형이 가능한 초내열 수지 개발
- “비행기서 2시간 만에 결정”… 트럼프, 즉흥 인선 논란
- 장민호, '트롯챔피언:히든트랙' 2연승 도전…박서진 손태진 등과 경쟁
-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vs연천 미라클, 숨 막히는 벤치 두뇌 싸움
- 텔레칩스, 삼성 메모리로 차량용 반도체 '패키지' 신사업 추진
- 美 매체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공급 지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