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미션7' 등장에도 꺾이지 않는 인기…예매율 1위 굳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압도적 입소문으로 멈추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올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예매 오픈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31.3%(14만 9507명)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극장가 화제작 ‘엘리멘탈’이 개봉 24일차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올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예매 오픈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31.3%(14만 9507명)로 1위를 기록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30%(14만 3067명)로 간발의 차이로 ‘엘리멘탈’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그간 다채로운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흥행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또한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입소문과 명리뷰에 힘입어 작품의 다채로운 면면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았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예매율 1위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2023년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고 스코어를 나날이 경신하고 있어 멈추지 않는 흥행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지켜보게 만든다.
여름 대작의 개봉에도 결코 밀리지 않으며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의 폭탄발언 “나 도핑 양성 나왔었다”
- 돌려차기男 이어 엘베 폭행男.."잇따르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해야"
- 8년 실종됐다 발견된 美 남성…“그간 집에 있어, 실종은 하루뿐”
- "믿어주세요"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에 6천 맡겼다
- "경찰이 덮었다"...실종 화성 초등생, 30년 만에 드러난 진실[그해 오늘]
- “女 온다며, 저 얼굴로 어떻게 결혼” 상관 모욕한 장병 결국
- 카지노 ‘손석구 모델’ 코리안데스크 “존재만으로 범죄 억제”[경찰人]
- "바지 내려가 있었다"...서울 아파트서도 여성 폭행 뒤 달아나
- 디올·구찌·루이비통 이어 삼성도… 비즈니스 이벤트 '핫플'된 서울
- 14년만 최악 성적에도…삼전 영업이익, 전망치 웃돈 배경은[스톡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