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사 자신 내어주고 엉덩이 맞아” 퍼포먼스 감탄(유랑단)[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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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화사의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광주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화사 엉덩이 두드려 맞는 거 올라왔더라. 손이 되게 빠른데 네가 한 번 갔다가 뭔가 그 사람들이 아쉬워 하니까 다시 한번 가더라"라며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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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사의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광주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사의 줌바 공연 직캠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화사 엉덩이 두드려 맞는 거 올라왔더라. 손이 되게 빠른데 네가 한 번 갔다가 뭔가 그 사람들이 아쉬워 하니까 다시 한번 가더라"라며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탄했다.

앞서 화사는 줌바 페스티벌 무대 도중 관객에게 손 키스를 하고, 엉덩이를 두드릴 수 있도록 내어주는 등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호응을 유도했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을 다 내어줬다"고 평했고, 홍현희는 "혹시 엉덩이 만지면 행운이 있니?"라며 "우리도 공연 앞두고 한번"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근데 막 너무 짓궂게 하지도 않고 통통통 해주셨더라"고 말을 이었다 화사는 "재밌더라"며 웃었다.

(사진 = 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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