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함 잃지 마. 네 스타일 멋져”…김완선, ‘선정성 논란’ 화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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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54)이 '선정성 논란'을 빚은 화사(안혜진·27)에게 과감함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에 나선 김완선과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옆트임 원피스를 입은 김완선의 사진을 보며 "이런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그러자 김완선은 "너무 잘 어울린다. 스타일의 과감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게 너무 멋있다"라고 화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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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54)이 ‘선정성 논란’을 빚은 화사(안혜진·27)에게 과감함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는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에 나선 김완선과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김완선은 자신의 곡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선보이게 된 화사에게 “의상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참고용으로 봐둔 김완선의 과거 활동 의상을 보여줬다.
화사는 옆트임 원피스를 입은 김완선의 사진을 보며 “이런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또 드레스에 넓은 벨트를 하고 운동화를 신은 김완선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의상을 보고 있었다. 허리를 강조한 의상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저는 되게 여자의 굴곡을 좋아한다. 특히나 어깨선 허리선”이라며 몸의 라인을 살리는 의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완선은 “너무 잘 어울린다. 스타일의 과감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게 너무 멋있다”라고 화사를 응원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달 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 다리를 벌린 채 앉아 손을 혀에 갖다댔다가 특정 부위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최근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돼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지난달 30일 1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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