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지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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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을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도시 대전'으로 설정하고 시민안심 감염병대응 및 지역보건기반 강화, 지역맞춤형 건강증진체계 구축 4대 전략 10개 과제로 수립됐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적절성과 포괄성, 목표설정타당성, 계획수립 노력도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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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현황에 기반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해 계획의 적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광역시 2위를 기록했다.
시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을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도시 대전’으로 설정하고 시민안심 감염병대응 및 지역보건기반 강화, 지역맞춤형 건강증진체계 구축 4대 전략 10개 과제로 수립됐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적절성과 포괄성, 목표설정타당성, 계획수립 노력도 등을 평가했다.
남시덕 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적극적인 보건의료정책을 펼쳐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천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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