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옥순♥유현철, 핫바디 커플의 수영복 데이트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옥순은 7월 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빠의 나름대로 워터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과 유현철은 풀빌라로 추정되는 장소를 찾은 모습. 각자의 자녀들과 놀아주는 참이었는지 옥순의 손에는 물총이 들려 있다.

수영복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핫바디 비주얼이 그림같이 어울린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옥순을 바라보는 유현철의 표정에선 꿀이 뚝뚝 떨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옥순은 지난해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현재 tvN 예능 '2억9천'에 동반 출연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재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