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뽀샵 가득 문세윤에 “사람을 70kg으로 만들어놨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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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신선함 가득한 세계여행을 시작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때 제작진은 여름 바캉스를 맞이해 당일치기로 세계여행을 한다고 전달한다.
이런 가운데,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 서로의 여행 취향을 점검하기 위해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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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신선함 가득한 세계여행을 시작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세계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호숫가 근처에서 멤버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오프닝을 시작한다. 서로의 근황 토크와 함께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주고받는 등 여름 바캉스의 욕구를 드러내며 여행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이때 제작진은 여름 바캉스를 맞이해 당일치기로 세계여행을 한다고 전달한다. 멤버들은 지금 바로 떠난다는 소식에 당황하지만, 곧 색다르게 펼쳐질 여행에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이다.
제작진이 준비해온 여권을 받아든 여섯 남자는 서로의 사진을 보며 폭소를 참지 못한다는데. 특히 문세윤의 여권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 짙은 쌍꺼풀을 가지고 있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문세윤은 조심스럽게 포토샵임을 고백하고, 딘딘은 “사람을 70kg으로 만들어놨어!”라며 팩폭을 날린다. 문세윤은 이런 일이 발생한 경위(?)에 대해 진땀을 흘리며 설명하고, 문세윤이 전한 사장님의 열정 넘치는 보정 스토리가 웃음 폭탄을 날렸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 서로의 여행 취향을 점검하기 위해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다. 생각보다 서로 다른 스타일을 알게 된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데.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는 어떨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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