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日 오염수 저지 결의대회 나선 이재명, "尹대통령, IAEA·일본 아닌 국민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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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1박2일' 철야농성에 이어 '윤석열 정부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까지 나섰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윤석열 정부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와 일본 국민이 아니라 바로 우리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 및 당 지도부는 결의대회 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민버스를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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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1박2일' 철야농성에 이어 '윤석열 정부 오염수 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까지 나섰다.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윤석열 정부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와 일본 국민이 아니라 바로 우리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 및 당 지도부는 결의대회 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민버스를 배웅했다. 이 버스는 각 시·도 거점지역을 일주일 단위로 순회할 예정이며 전남지역은 해남을 시작으로 8일 완도, 9일 진도, 11일 목포, 12일~13일 여수를 각각 순회할 계획이다.
한편 결의대회에는 민주당 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등을 비롯해 지지자들까지 모이며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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