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경호원에 폭행 당했다…NBA스타 인사하려다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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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NBA 유명 신인의 경호원에게 안면을 가격당했다.
미국 매체 'TMZ닷컴'은 6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트니가 농구 스타 빅토르 웸반야마에게 다가가려 했다"며 "웸반야마의 경호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평소 그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브리트니의 손이 (웸반야마에게) 밀쳐졌다. 이에 따라 브리트니가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가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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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NBA 유명 신인의 경호원에게 안면을 가격당했다.
미국 매체 'TMZ닷컴'은 6일(이하 현지시간) "브리트니가 농구 스타 빅토르 웸반야마에게 다가가려 했다"며 "웸반야마의 경호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지난 5일 오후 라스베이거스의 아리아 호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우연히 웸반야마도 이 호텔을 방문한 상황. 웸반야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 농구스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평소 그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을 요청하기 위해 웸반야마에게 다가섰다. 그러자 웸반야마의 경호원 대니언 스미스가 나섰다.
대니언 스미스는 브리트니를 저지하려 손을 들었다. 그녀의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브리트니인 줄 몰랐다. 팬들에게 둘러싸이는 게 어떤 건지 아시지 않냐"고 사과했다.
현지 경찰이 CCTV를 확인했다. 경찰은 "브리트니의 손이 (웸반야마에게) 밀쳐졌다. 이에 따라 브리트니가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가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는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자신의 SNS에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는 가운데 폭력적인 일을 당했다. 사과해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호텔 로비에서 빅토르 웸반야마를 알아봤다. 난 그에게 인사하려 했을 뿐이다. 잡아당기지도 않았다. 어깨를 두드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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