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 우산 버려!" 빗속 달리기

황소영 기자 2023. 7. 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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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우산까지 집어던진 혼신의 빗속 달리기가 시작된다.

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단합을 위해 똘똘 뭉친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복잡한 골목길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이날 힙한 골목길로 유명한 문래동에 도착한 멤버들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미션에 의견이 갈리며 아웅다웅한다. 가까스로 마음을 하나로 모은 멤버들은 어떤 미션인지 모른 채 "일단 뛰어" "빨리 가!"라는 소리에 달리기를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목길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손에는 묵직한 무언가 들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선 주자가 들고 있는 것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하며 달리기를 한다.

그 와중에 우산을 든 채 허우적허우적 뛰는 주우재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팔랑거리는 종이인형 주우재를 본 유재석은 "야 우산 버려!" 외치고, 주우재는 "형은 모자 썼으면서"라고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스트리를 이어간다. 결국 주우재도 우산을 집어던지고, 멤버들은 빗속에서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

달리기 끝에는 멤버들을 놀라 뒤집어지게 한 것이 있다고 전해져, 과연 문래동 골목에서 벌어진 깜짝 미션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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