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 세계 25개 도시 마일리지 상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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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전 세계 노선을 대상으로 상시 마일리지 할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7일 항공업계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전 세계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선은 전 노선이 할인된다.
비성수기 때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등 4개 도시의 마일리지 할인율은 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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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전 세계 노선을 대상으로 상시 마일리지 할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7일 항공업계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전 세계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선은 전 노선이 할인된다. 할인이 적용되는 도시는 계속 교체된다.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유럽·중동·북미와 국내선은 마일리지가 14~20% 할인된다. 비성수기 때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등 4개 도시의 마일리지 할인율은 16%다.
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 등 4개 북미 도시와 텔아비브 등 중동 노선도 14% 할인된다. 세부 등 동남아 지역은 17% 할인이 적용돼 4만~3만 3000만마일로 갈 수 있다. 국내선은 전 노선이 기존 1만 마일에서 2000마일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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