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공연장 화장실서 40대 성악가 숨진 채 발견

경북 김천의 한 공연장에서 40대 성악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김천문화예술회관 3층 화장실에서 40대 성악가 A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카르미나 부르나' 공연의 초청가수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쓰러진 채 행사 관계자에게 발견된 뒤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성악가_사망 #김천문화예술회관 #카르미나부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