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코미디언 전유성 '고정관념 타파' 초청 강연

허지현 2023. 7. 7.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을 초청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1611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유성은 이날 강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 청첩장도 몇 개의 샘플에서 골라서 결정한다"며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유성 "내가 하고 싶을 걸 해라, 상대방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말을 만들어라"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을 초청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1611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총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7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코미디언 전유성을 초청해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1611회 금요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유성은 이날 강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 청첩장도 몇 개의 샘플에서 골라서 결정한다"며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을 진행했다.

전씨는 "내가 하고 싶은데 남들이 뭐라고 그럴까 봐 못하는걸 해보라"며 "남들 눈치 보지 말고 빨간머리로 염색도 해봐라"고 강조했다.

전씨는 이어 "한마디를 가지고 평생 남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말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길 바란다"면서 강연을 마쳤다.

오는 7월 14일 금요조찬포럼은 판소리 무형문화재 권하경 명창을 초청해 '판소리 서편제 박동실제'를 주제로 1612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