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안면비대칭 교정 위해 얼굴에 침 한가득‥예뻐지기 힘드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예뻐지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공개했다.

효민은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쌤이 비대칭 다 교정해주신다고 했다"며 한의원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효민은 얼굴에 침을 십여 방 맞은 사진도 공개했다. 눈 옆부터 턱까지 온통 침을 한가득 단 효민은 "어플 두개 씌운 척… 쌤… 눈 감고 사진 찍었는데 침들도 어플인 줄 알았어요"라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효민의 예뻐지기 위한 남다른 노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9년생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티아라 싱글앨범 'Re:T-ARA'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효민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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