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감독 데뷔 비하인드 컷 공개 “감독이 조각이네”

서승아 2023. 7. 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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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변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우성은 감독으로 변신해 무전기를 들고 헤드폰을 낀 채 패딩을 착용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백두산이 뾰족한 게 아니고 배우님 코가 기세등등합니다", "무전기에 붙은 '감독 정우성' 스티커가 닳아 있는 게 멋있어요", "잘생겼어요", "감독이 조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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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변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7월 7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우성은 감독으로 변신해 무전기를 들고 헤드폰을 낀 채 패딩을 착용했다. 특히 무표정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카리스마 눈빛이 담겨 정우성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오뚝한 콧대, 날렵한 턱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같은 잘생김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백두산이 뾰족한 게 아니고 배우님 코가 기세등등합니다”, “무전기에 붙은 ‘감독 정우성’ 스티커가 닳아 있는 게 멋있어요”, “잘생겼어요”, “감독이 조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에 개봉된다. (사진=정우성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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