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호흡’ 페리시치, 1년 만에 토트넘과 작별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까.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7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이반 페리시치가 크로아티아의 HNK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이적하는 것에 가까워졌다. 토트넘과 계약을 일찍 종료하고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2024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페리시치는 일찍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까.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7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이반 페리시치가 크로아티아의 HNK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이적하는 것에 가까워졌다. 토트넘과 계약을 일찍 종료하고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많은 기대를 받으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손흥민과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콘테 감독이 떠난 후에는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나아진 모습이 나왔다.
페리시치는 2024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페리시치는 일찍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44경기 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선수단 개편에 나서고 있다. 제임스 메디슨을 영입했고,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도 영입했다. 최근에는 매너 솔로몬, 미키 판 더 팬 등 다양한 선수들을 주목하며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랑 계속 함께 뛸 거지? 바이에른 뮌헨 아닌 토트넘 남아야 하는 ‘3가지 이유’
- “KIM 706억→대안 너 282억 줄게 올래 말래?” 나폴리 최후통첩
- 사우디 주급 6억 8천만원 유혹에 넘어간 마레즈, 맨시티 입장은 ‘이적 반대’
- “레알 최고 실패작아, 내가 너라면 은퇴한다” 1,626억 먹튀 떠나도 조롱은 계속
- 리버풀, 2852억으로 음바페 영입 추진…PSG도 EPL 매각 선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