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NBA 스타에 사진 요청→경호원에 폭행 피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폭행 사진=ⓒAFPBBNews=News1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NBA 빅터 웸바야마에게 사진 요청을 하던 중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TMZ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NBA 샛별 빅터 웸바야마에게 사진을 요청, 경호원이 그의 뺨을 때렸다.

한 레스토랑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빅터 웸바야마를 발견, 그의 뒤에 다가간 뒤 “실례한다”라고 말하며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그러던 중 빅터 웸바야마를 지키던 경호원이 그의 얼굴을 때렸다.

이런 충격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넘어지며 그의 선글라스도 바닥에 떨어지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결국 경호원을 신고했고, 경찰은 이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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