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텐센트 주관 TMEA 뮤직 페스티벌 참여

김진석 기자 2023. 7. 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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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르세라핌(카즈하·김채원·허윤진·홍은채·사쿠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과 대면한다.

르세라핌은 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Music Festival) 출연과 위버스를 통한 지연 송출 소식을 전했다.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8~9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와 마카오 타워 인근에서 개최된다. 르세라핌은 8일 단독 무대를 꾸민다.

르세라핌의 공연은 10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브에서 지연 송출된다. 소속사 쏘스뮤직과 위버스는 '현장의 열기를 가득 담은 무대를 팬 여러분께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과 일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외연을 확장,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르세라핌은 8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첫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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