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난리통 속 '바비' OST 공개…뮤비 없어 아쉬운 '바비 드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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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분쟁, 외부세력 개입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심화되는 상황 속 '바비' OST를 공개했다.
지난 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피프티 피프티가 참여한 '바비 드림즈'(Barbie Dreams) 등이 포함된 영화 '바비' OST 싱글이 공개됐다.
'바비' OST에는 두아 리파, 니키 미나즈, 찰리 XCX 등 인기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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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분쟁, 외부세력 개입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심화되는 상황 속 '바비' OST를 공개했다.
지난 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피프티 피프티가 참여한 '바비 드림즈'(Barbie Dreams) 등이 포함된 영화 '바비' OST 싱글이 공개됐다. '바비' OST에는 두아 리파, 니키 미나즈, 찰리 XCX 등 인기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바비 드림즈' 음원 영상도 7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싱글 음원 커버만 담겼다. 당초 '바비 드림즈'는 뮤직비디오조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갈등으로 촬영이 무산됐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19일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했다. 지난 5일 열린 첫 심문기일에서 피프티 피프티 측은 불투명한 정산, 건강관리 위반, 지원 부족 등을 주장하며 어트랙트와 신뢰관계가 깨졌다고 말했다.
반면 어트랙트는 용역업체였던 더기버스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계약 위반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피프티 피프티와 합의 하고 다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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