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 경쟁 핵심 자원' 살리바와 4년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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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가 윌리엄 살리바(22)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아스널이 센터백 살리바와 2027년까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살리바의 현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될 예정이었고, 다른 팀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아스널은 그를 지켜내게 됐다. 공식발표는 7일 있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2001년생의 프랑스 센터백인 살리바는 지난 2019년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이 우승 경쟁을 벌일 수 있었던 것에 살리바의 몫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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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널 FC가 윌리엄 살리바(22)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아스널이 센터백 살리바와 2027년까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살리바의 현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될 예정이었고, 다른 팀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아스널은 그를 지켜내게 됐다. 공식발표는 7일 있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2001년생의 프랑스 센터백인 살리바는 지난 2019년 아스널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후 프랑스 리그 앙 임대 생활을 거쳐 직전 시즌 처음 아스널서 뛰었다.
살리바는 첫 시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수비력으로 아스널을 지탱했다. 아스널이 우승 경쟁을 벌일 수 있었던 것에 살리바의 몫이 컸다. 아스널이 막판 흔들린 것도 그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나서부터였다. 그런 수비수를 오래 붙잡게 되면서 아스널은 차기 시즌 우승 도전에 힘을 받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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