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매니저 첫월급 선물에 감동이어라 “예쁜짓 골라하는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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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복덩어리 매니저! 첫 월급 탔다고 언니한테 선물해주는 센스! 감동이어라! 이쁜짓말 골라하는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월급을 받자마자 이를 고스란히 송가인의 선물을 사는 데 쓰는 매니저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유대 관계가 느껴져 훈훈함을 유발한다.
덤으로 매니저를 아끼는 송가인의 평소 따뜻한 인성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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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7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복덩어리 매니저! 첫 월급 탔다고 언니한테 선물해주는 센스! 감동이어라! 이쁜짓말 골라하는 복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공주 선물'이라는 문구가 적힌 쇼핑백과 함께 매니저에게 받은 선물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첫 월급을 받자마자 이를 고스란히 송가인의 선물을 사는 데 쓰는 매니저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유대 관계가 느껴져 훈훈함을 유발한다. 덤으로 매니저를 아끼는 송가인의 평소 따뜻한 인성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6세다.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데뷔, 긴 무명 생활 끝에 2019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진에 등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에 참여한, 본인의 이름을 딴 막걸리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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