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민주당, '日오염수 반대' 17시간 철야농성…"오염수 방류 막겠다"

민주당, '1박 2일' 국회 로텐더홀 투쟁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호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1박2일' 철야농성 일정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 7시부터 로텐더홀에 모여 '후쿠시마 핵오염수 반대 비상행동' 대회를 진행하고 1박2일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자정(7일 0시)까지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며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일 양국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규탄했다. 토론에는 위성곤·정청래·소병훈·이수진(비례)·이병훈·박재호·이해식·양이원영·설훈 의원 등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이후 상임위별로 조를 편성해 돌아가며 농성을 진행했으며 오전 8시부턴 다시 집결해 필리버스터를 재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석열정권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행동'에 이은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