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X김숙 ‘비보쇼’, 오늘(7일) 5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특급 게스트까지 ‘기대 UP’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7.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보쇼'가 오늘(7일) 개최된다.

'비보쇼 - 오리지널 2023'(이하 '비보쇼')가 7일 오후 8시와 8일 오후 7시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송은이와 김숙은 그동안 못다한 한을 풀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보쇼’ 개최 사진=컨텐츠랩 비보

‘비보쇼’가 오늘(7일) 개최된다.

‘비보쇼 - 오리지널 2023’(이하 ‘비보쇼’)가 7일 오후 8시와 8일 오후 7시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송은이와 김숙은 그동안 못다한 한을 풀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지난 30년의 역사를 낱낱이 훑어보는 공연으로, ‘비보쇼’ 최초로 타임슬립 콘셉트를 비롯해 더욱 화끈하고 유쾌한 코너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특히 이번 ‘비보쇼’는 2018년 개최됐던 ‘비보쇼 - 북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송은이와 김숙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셉트부터 코너, 그리고 특급 게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2016년 시작된 ‘비보쇼’는 그동안 모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 신화를 이은 만큼, 송은이와 김숙은 ‘비보쇼’를 통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비보쇼’는 그동안 ‘숙이네 집으로’, ‘밖으로’, ‘명랑운동회’, ‘북콘서트’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대중들을 만나온 가운데, 앞으로도 송은이와 김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이색적인 쇼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