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에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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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분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손 소장은 지난 2월 대부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한 뒤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와 전 근무지인 경비함정 318함 함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상황처리로 그 공을 인정 받았다.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은 "바쁜 해상 치안 업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뛰어 준 대부파출소 직원들에게 이공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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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분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손 소장은 지난 2월 대부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한 뒤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와 전 근무지인 경비함정 318함 함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상황처리로 그 공을 인정 받았다.
지난 6월에는 화성 전곡항에서 진행된 ‘화성 뱃놀이 축제’에 관광객 21만명이 방문했지만 선제적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함께 선착장에 무단 주정차 차량이 밀물에 침수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산시와 협력해 차량 진입을 막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적극행정을 벌여 왔다.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은 “바쁜 해상 치안 업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뛰어 준 대부파출소 직원들에게 이공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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