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운전 중 싸움, 절대로 문 열지마…잘못 하면 초 망신당해”(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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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운전 중 싸움을 조심하라고 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다만 박명수는 "뭐라고 하면 싸움이 또 날 수 있다. 그러니까 화를 내지 말라는 거예요. 화를 안 내면 그런 일이 없잖아요. 또 싸움이 날 거 같으면 문을 열지 마세요. 일단 어떤 일이 생겨도 차 문을 열면 안 돼요. 보복 운전도 갑자기 와서 차 문을 열려고들 한다. 아주 초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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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운전 중 싸움을 조심하라고 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빅보드 차트로 '분노가 많은 사람들 특징' 베스트 파이브를 준비했다.

전민기는 5위로 "크고 작은 불법 행위를 참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이게 어찌 보면 정의로운 것 같은데, 이게 옆에 있으면 피곤해요. 뭐냐 하면, 운전하다가도 불법 유턴을 보면 "여기서 유턴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그거 찍어서 신고한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그런 게 좀 있다. 근데 이제 문을 열고는 안 하고 안에서 욕한다"며 웃었다. 그는 "가족 있을 때는 화 안 낸다. 나하고 이제 와이프까지만 있을 때는 화를 내는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만 박명수는 "뭐라고 하면 싸움이 또 날 수 있다. 그러니까 화를 내지 말라는 거예요. 화를 안 내면 그런 일이 없잖아요. 또 싸움이 날 거 같으면 문을 열지 마세요. 일단 어떤 일이 생겨도 차 문을 열면 안 돼요. 보복 운전도 갑자기 와서 차 문을 열려고들 한다. 아주 초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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