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미모가 어쩜 이래…시차에도 블링블링

▲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출산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건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알렸다.

6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쇼 가기 전 준비 완료. 시차 때문에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셔츠에 넥타이를 차려입은 채 침대에 누워 피곤한 듯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출산 후 7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출산 전과 다를 바 없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출처|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지난 5일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손예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안녕하세요. 손예진입니다. 저는 발렌티노 샤또 컬렉션을 위해서 프랑스 파리에 와있습니다.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인사를 남겼다.

손예진은 브랜드 발렌티노 2023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현빈은 '공조:인터내셔널', '교섭'을 연달아 개봉했으며 '하얼빈' 촬영을 이어가며 바쁜 나날을 보냈고 손예진은 육아에 전념하던 중 지난 4월 출산 5개월 만에 광고 모델로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