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첫 번째 시즌 ‘악의 종자’ 공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7. 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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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디아블로4'의 첫 번째 시즌 '악의 종자 시즌'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이야기와 장비, 시즌 여정, 배틀패스 등이 제공된다.

이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개발자 라이브스트림을 첫 시즌을 소개하고 주요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악의 종자 시즌'에서는 전직 사제 '코르몬드'와 함께 '악의 종자'가 퍼져 나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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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디아블로4’의 첫 번째 시즌 ‘악의 종자 시즌’를 오는 21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이야기와 장비, 시즌 여정, 배틀패스 등이 제공된다.

이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개발자 라이브스트림을 첫 시즌을 소개하고 주요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방송에는 조셉 파이피오라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와 티모시 이스메이 수석 게임 프로듀서, 애덤 플레처 어소시에이트 커뮤니티 디렉터 등이 참여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악의 종자 시즌’에서는 전직 사제 ‘코르몬드’와 함께 ‘악의 종자’가 퍼져 나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악의 종자’를 쓰러뜨리고 새로운 장비인 ‘악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 ‘악의 심장’은 반지와 목걸이 홈에 장착해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여기에 여러장으로 구성된 ‘시즌 여정’을 통해 임무를 완료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배틀 패스 단계를 높이는 ‘호의’도 획득 가능하다. 배틀 패스의 경우 무료와 유료 단계로 구분되며 단계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시즌 시작 전에 획득한 명망과 릴리트 제단, 지역 발견 등도 유지되며 해재한 탈것도 시즌 캐릭터로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즌이 종료되면 모든 시즌 캐릭터는 영원의 영역으로 이전돼 별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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