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시청 리베로 김채원,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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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여자배구팀 리베로 김채원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다.
김채원은 1997년생으로 하당초등학교, 영화중학교, 목포여상에서 배구를 했으며, 2015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에 입단하여 2021년까지 시즌을 소화하고 2022년에 수원시청에 입단했다.
현재 김채원은 수원시청과의 선수계약관계를 정리하고 있으며, IBK기업은행과 연봉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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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청 여자배구팀 리베로 김채원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다.
김채원은 1997년생으로 하당초등학교, 영화중학교, 목포여상에서 배구를 했으며, 2015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에 입단하여 2021년까지 시즌을 소화하고 2022년에 수원시청에 입단했다.
현재 김채원은 수원시청과의 선수계약관계를 정리하고 있으며, IBK기업은행과 연봉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화)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대구시청을 물리치며 우승한 수원시청 배구부 선수들은 김채원 선수의 송별식도 가졌다.
김채원의 IBK기업은행에 합류 시점은 KOVO컵이 열리기 전인 오는 7월 21일(금) 정도에 합류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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