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에 6000만원 예치…"고객 안심 당부"

신병남 기자 2023. 7.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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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IMF 때, 2008년 글로벌 위기 때보다 지금 상황이 어렵지 않다"며 "새마을금고에서 손해를 본 예금자가 한 분도 없었다. 일부 유튜브 말을 믿지 말고 정부의 말을 믿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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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서울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에 방문해 예금하고 있다. (금융위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마을금고 현장을 직접 찾아, 고객들을 만나고 불안한 마음으로 예금을 인출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IMF 때, 2008년 글로벌 위기 때보다 지금 상황이 어렵지 않다"며 "새마을금고에서 손해를 본 예금자가 한 분도 없었다. 일부 유튜브 말을 믿지 말고 정부의 말을 믿으시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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