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뭐해"…파트리샤♥김해준, '꽁냥' 신혼부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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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트리샤와 개그맨 김해준이 신혼부부 연기에 나선다.
7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SBS, U+모바일tv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는 파트리샤가 조나단의 간섭 없이 김해준과의 아침을 맞는다.
조나단이 보이지 않자 파트리샤와 김해준은 둘이 오붓하게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파트리샤는 칼질을 하고 있는 김해준에게 "자기야, 뭐 해?"라며 말을 걸었고 김해준은 "리샤 위해서 밥하고 있지"라며 다정하게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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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방송인 파트리샤와 개그맨 김해준이 신혼부부 연기에 나선다.
7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SBS, U+모바일tv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는 파트리샤가 조나단의 간섭 없이 김해준과의 아침을 맞는다. 조나단이 보이지 않자 파트리샤와 김해준은 둘이 오붓하게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파트리샤는 칼질을 하고 있는 김해준에게 "자기야, 뭐 해?"라며 말을 걸었고 김해준은 "리샤 위해서 밥하고 있지"라며 다정하게 답한다. 이에 파트리샤는 "힘들면 내가 도와줄까"라며 팔을 걷어붙였지만 김해준은 "난 너 힘든 거 하나도 시키고 싶지 않다"며 "물도 뭍히지 마, 리샤야"라고 마다한다.
이어 김해준이 "바보, 오빠한테 표현해줘야지. 밥 얼마나 먹고 싶냐"고 하자 파트리샤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미소짓는다. 두 사람의 로맨스 전말과 조나단의 행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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