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AI 알고리즘 안내 페이지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뉴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 페이지를 7일 개설했다.
네이버 뉴스 AI 알고리즘 안내 페이지는 알고리즘 도입 배경, AI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의 추천 과정, 기술 고도화,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의 검토 결과, 자주 묻는 질문(FAQ) 등으로 구성된다.
네이버는 에어스(AiRS) 추천 알고리즘을 시작으로 검색 알고리즘,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 검토 의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가 뉴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 페이지를 7일 개설했다.
네이버 뉴스 AI 알고리즘 안내 페이지는 알고리즘 도입 배경, AI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의 추천 과정, 기술 고도화, 알고리즘 검토위원회의 검토 결과, 자주 묻는 질문(FAQ) 등으로 구성된다.
네이버 측은 "기존에 검색 블로그 등에 게시했던 관련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분류했다"며 "알고리즘 피처도 상세히 공개했으며 개인화/비개인화를 기준으로 각 피처의 의미를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에어스(AiRS) 추천 알고리즘을 시작으로 검색 알고리즘, 3차 알고리즘 검토위원회 검토 의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MY)뉴스 및 뉴스홈 헤드라인 타이틀, 링크 배너 등 다양한 영역에 연결 가능한 링크를 선보여 더 많은 이용자가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앞으로도 뉴스 서비스 투명성 강화와 AI 추천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이용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인위적 개입? 방통위 "위반 확인되면 상응한 처분"
-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논란'에 해명.."특정 요소가 영향 안 미쳐"
- "뉴스 추천 과정 이렇습니다"...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설명 페이지 곧 오픈
- [전문] 한-페루, 광업·방위산업 투자·교류 확대하기로
- [시승기] 35도 측면 경사·85cm 물웅덩이 거뜬…G바겐 첫 전기차 'G580 EQ'
- 한일 정상, '북러 파병' 강한 우려…더 긴밀히 공조하기로
- 재계 "상법 개정안, 소수 주주 모두 만족시킬 길은 없어"
- '무게만 13㎏' 기내용 가방에서 발견된 축축한 티셔츠, 충격적인 정체는…
- SKT '스캠뱅가드', CES 혁신 어워즈서 '최고 혁신상'
- '선택과 집중' 카카오, 1년 새 계열사 20여개 축소 '몸집 줄이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