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첫 시즌 '악의 종자 시즌' 21일 시작

강미화 2023. 7. 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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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Diablo IV)' 출시 후 첫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Season of the Malignant)'을 21일 시작한다.

'악의 종자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인물과 적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연계 퀘스트, 신규 능력, 첫 시즌 여정, 첫 번째 배틀 패스까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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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Diablo IV)' 출시 후 첫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Season of the Malignant)'을 21일 시작한다. 

7일 새벽에 열린 개발자 라이브스트림에서 조셉 파이피오라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티모시 이스메이 수석 게임 프로듀서는 애덤 플레처 어소시에이트 커뮤니티 디렉터와 함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콘텐츠 계획의 서막을 여는 첫 시즌을 소개했다.

'악의 종자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인물과 적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연계 퀘스트, 신규 능력, 첫 시즌 여정, 첫 번째 배틀 패스까지 포함됐다.

유저는 전직 사제인 코르몬드와 함께 악의 종자가 퍼져 나가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사로잡은 악의 심장은 반지와 목걸이 홈에 끼울 수 있다.

시즌 여정에 따라 목표를 달성해 '호의'를 얻거나 선택 사항인 단계 건너뛰기를 구매해 배틀 패스 단계를 완성할 수 있다. 선택 사항인 유료 단계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배틀 패스 꾸미기 아이템을 받는다.

플레이어들은 각 시즌마다 신규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 추가로 새로워진 시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성역에서 궁금했던 직업과 빌드를 시험해 보거나 기존의 인기 직업, 빌드로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즌 전에 지도를 밝혀 획득한 명망과 릴리트의 제단을 발견하며 얻은 혜택들이 그대로 유지돼 시즌 캐릭터의 레벨 육성 과정은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지는 않아도 된다. 해제해 둔 탈것 또한 시즌 캐릭터로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매 시즌이 종료되면 모든 시즌 캐릭터는 이전돼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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