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SNS 해킹 시도에 ‘깜짝’...“새벽부터 이게 무슨”

최윤정 2023. 7. 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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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 신지가 잠을 자던 중 SNS 해킹 피해를 입을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

신지는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다가 깜놀(깜짝 놀라다의 준말). 새벽부터 이게 무슨"이라는 글을 써 황당함을 표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오전 4시경 신지의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려는 흔적이 포착된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바람'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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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왼쪽)와 신지가 새벽에 받은 메시지 내용. 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코요태 신지가 잠을 자던 중 SNS 해킹 피해를 입을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 

신지는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다가 깜놀(깜짝 놀라다의 준말). 새벽부터 이게 무슨”이라는 글을 써 황당함을 표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오전 4시경 신지의 인스타그램을 해킹하려는 흔적이 포착된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짧은 시간차를 두고 수차례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이러지 맙시다. 아주 끈기있네”라며 화가 난 이모티콘으로 심경을 대신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바람’을 발매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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