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법정 공방' 피프티피프티 새 영상 공개..."이유? 계약 이행한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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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바비' OST 음원 영상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7일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온라인 채널에는 영화 '바비'의 OST '바비 드림스 (feat. Kaliii)' 음원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어트랙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바비 OST 공개는 계약상 이미 진행하기로 했던 것이라서 공개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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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바비' OST 음원 영상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7일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온라인 채널에는 영화 '바비'의 OST '바비 드림스 (feat. Kaliii)' 음원 영상이 업로드됐다. '바비 드림스 (feat. Kaliii)'는 전날 발매됐으며 7일에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음원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어트랙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바비 OST 공개는 계약상 이미 진행하기로 했던 것이라서 공개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음원 영상을 공개한 것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는 것이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 드림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는 무산됐다. 이날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바비 드림스'라는 타이틀 제목과 가사만이 담겼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지난달 28일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했다"라면서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트랙트가 정산을 투명하게 하지 않았으며 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다고 말하면서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렸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신뢰 바탕의 전속계약 유지가 어렵다"라고 말했고 어트랙트 측은 "어린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일을 겪는 것이 안타깝다. 빨리 협의하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피프티 피프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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