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한 아파트서 철근이 외벽 뚫고 나와… “지은지 4년 됐는데” 부실시공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아파트에서 철근이 건물 외벽을 뚫고 나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7일 다수의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철근이 돌출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외벽 시멘트가 벗겨지고 일부 녹슨 철근이 끊어져 외벽 바깥으로 나와 있다.
시공사 관계자는 "문제 상황을 인지하고 현장에 기술자를 파견했다"면서 "원인 분석을 세밀하게 한 뒤에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아파트에서 철근이 건물 외벽을 뚫고 나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7일 다수의 부동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철근이 돌출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외벽 시멘트가 벗겨지고 일부 녹슨 철근이 끊어져 외벽 바깥으로 나와 있다.
이 단지의 준공일은 2019년 12월로, 지은 지 4년이 채 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다. 시공사는 일단 기술자를 현장에 파견해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공사 관계자는 “문제 상황을 인지하고 현장에 기술자를 파견했다”면서 “원인 분석을 세밀하게 한 뒤에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